본문 바로가기
여행 기록 한 스푼/해외 여행

[ 뉴질랜드 남섬 ] 퀸스타운 렌트카 이용 후기 총 정리(픽업부터 주유방법 및 반납까지)

by spoon.trip_log 2026. 5. 2.
반응형

 

 

 

안녕하세요 :-)

오늘은 뉴질랜드 남섬을 여행하면서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었던 수단인 렌트카를 예약부터 픽업, 주유 방법 및 반납 절차까지 직접 경험했던 후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포스팅 목차
1. 렌트카 예약
2. 렌트카 픽업 절차
3. 렌트카 주유 방법
4. 렌트카 반납 절차

 

 

1. 렌트카 예약 

 

 

 

저희는 부모님과 함께 떠난 여행이라 이동하는 동안 편하게 타고 다닐 수 있는 자동차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항공권 예약 후 숙소와 렌트카를 가장 먼저 예약하게 되었어요.

 

💭 렌트카 선정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4인 가족)

1. 4인 캐리어를 다 실을 수 있을 만한 크기의 SUV 일 것

2. 에어컨, 엉뜨, 히터처럼 부가 기능들이 있을 것

3. 렌터카 보험을 풀 패키지로 가입 가능할 것

4. 무료 취소가 가능할 것

 

저희가 생각한 위 기준에 부합하면서도 적당한 가격으로 고르게 된 렌트카 업체는 Discount Car Rentals이고, 차 종류는 Toyota RAV4였습니다.

 

 

 

사실 저희는 Toyota RAV4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해서 소지하고 있는 캐리어나 짐들을 트렁크에 다 실을 수 있을까 걱정이 되어서 여러 후기들을 찾아보기 시작했는데, 아쉽게도 사진으로 보니 실제 폭이나 깊이 등이 가늠이 잘 안되더라고요.

 

하지만 쳇 지피티에게 물어보니 다 넣을 수 있을 것 같다는 답변을 받아, 짐을 다 넣을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여행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저희의 뉴질랜드 남섬 여행은 퀸스타운에서 시작하여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마무리 하는 일정이라

인수 장소 : 퀸스타운

반납 장소 : 크라이스트처치로 예약했습니다.

 

★ 차량 픽업 장소와 반납 장소를 똑같은 곳이 아닌 다른 장소로 지정할 수 있으니 참고 하시길 바래요.

 

2. 렌트카 픽업 절차 

 

 

렌트카 픽업하는 장소는 저희 숙소에서 도보 15분 거리여서 대중교통 이용 없이 도착할 수 있었고, 입구를 보고 여기가 렌트가 업체인가? 긴가민가 했지만 막상 들어가보니 업체 이름이 적혀있더라고요.

 

 

처음에 아무도 안 계셔서 테이블 위에 올려져 있었던 벨을 누르니 직원분이 나와주셨어요.

(혹시나 이용하시는 분들, 아무도 없다고 당황하지 마시고 벨을 찾아보시길 바래요~~! )

 

● 렌트카 픽업 절차

① 예약자 성함 말하기

② 여권,국내 운전 면허증 · 국제 운전 면허증 보여주기

③ 서류와 예약 내역 확인 후 렌트카 사진을 화면을 통해 보여주시면서 원래 있는 스크래치와 차 상태를 보여주심.

 

④ 보험과 반납 절차 등 설명해주시면 동의 서명 시행

예약 종이 받고 차량 확인하러 이동

 

이 과정속에서 저희의 큰 실수가 나타나는데욥...

한국에서 발급 받아 온 국제 운전 면허증을 숙소에 두고 온거에요 ㅠㅠ

너무 당황하고 말았지 말이에요....?

 

직원분께서 급하지 않게 기다려주신다고 하셔서, 숙소에 있는 동생에게 가져다 달라고 해서 순조롭게 잘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 렌트카 픽업 하러 가시기 전에 꼭 면허증(국내,국제), 여권 꼭 챙기시길 바래요 !!

 

 

 

 

마지막에 직원에게 받은 종이에는 예약한 차 종류, 예약 날짜,기름 종류, 가격 및 보험 등 기록 되어 있었어요.

(저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 서류는 꼭 사진을 찍어 두는 편이라 카메라에 담아뒀습니다 >.< )

 

 

 

렌트카 업체 내부에는 이렇게나 많은 팜플렛이 있었어요.

자세히 보면 뉴질랜드에서 이용할 수 있는 투어 종류가 다양하게 소개 되어 있더라고요.

사전에 예약해둔 투어, 이용 해보고 싶었던 투어를 찾아서 미리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았어요 :-)

 

 

 

저희가 예약한 차에 가서 외관부터 자세히 확인 했습니다.

 

사진에 보이듯이 양쪽 문 쪽, 휠이 긁혀 있었고,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영상과 사진을 잘 담아두려고 했습니다. 

 

 

 

차량 내부에는 한국에서 가져 온 차량용 거치대를 연결해서 사용했고, 휴대폰 충전이 되는 거치대인데 안 되길래 확인해보니 부품이 맞지 않더라고요. 

USB 연결선만 따로 연결이 가능하여 이 방법으로 충전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블루투스 연결이나 네비 소리도 잘 들렸지만, 가끔 통신망이 약해서 네비가 멈추거나 반응이 느리기도 하였는데 한국에서 미리 저장해두고 갔던 장소는 통신망과 상관 없이 안내를 잘 해주어서 이 점은 정말 편리했던거 같아요. 

 

★참고 : 업체에서 설치해 둔 휴대폰 거치대 O, 충전 X

렌트카를 이용하실 계획이라면 한국에서 미리 구글맵에 저장 표시를 꼭 해두시고 가는 방법 추천 드립니다.

 

3. 렌트카 주유 방법 및 반납 과정 

 

 

위에 적혀있듯이 렌트카 반납은 퀸스타운이 아닌 크라이스트 처치에서 진행하기로 했어요.

하지만 렌트카 반납 전 꼭 해야하는 것은?

주유를 시행하여 기름을 가득 채워두는 것이겠죠!

 

하지만, 한국에서는 쉽게 주유소를 찾을 수 있지만 외국에서 가격 괜찮은 주유소, 지나가는 길에 있는 마음에 드는 주유소를 찾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극 J인 제 짝꿍은 이미 주유소를 찾아놨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 찾았냐고 물어보니 아래 어플을 설명해주었어요.

 

 

Gaspy 앱은 지역마다 주유소의 위치와 가격을 알려주는 어플로 관심 있게 봤던 주유소를 하트 표시해두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되어 있었어요.

 

(★ 뉴질랜드 여행 시 주유소의 위치를 찾으시거나, 금액을 비교하고 싶으신 분은 이 앱을 다운로드해서 이용해 보시길 바래요. )

 

 

 

 

 

저희가 찾아 둔 주유소에 갔어요.

한국 주유소처럼 한 눈에 보이도록 큰 간판에 유종 가격이 적혀있더라고요.

 

사실 큰 간판만 보고 매점인 줄 알았는데, 주유소와 매점을 같이 운영하는 휴게소 느낌에 가까웠어요 ㅎㅎ

그리고 한국과 다르게 주유 과정이 생소하게 느껴졌어요. 

 

 

주유소 내 주유할 수 있는 기계는 6개 이상으로 많은 편 이였고, 따로 직원이 밖에 상주해 있지 않아서 처음엔 당황했어요. 

 

 

 

● 검은색 : 디젤 (Diesel)

보라색 : 고급 휘발유(100PLUS -High Octane Petrol)

초록색 : 일반 휘발유(unleaded)

 

 

★ 주유 방법  ★

 

1. 주유구에 주유 노즐을 꽂아둡니다.

2. 기름 넣을 금액을 누릅니다.

3. FILL 을 누르면 주유 시작.

 

 

 

저희가 주유한 내역 $116.66로 가격이 뜨고, 아래 주유된 기름의 양을 리터로 보여주는 건 저희 나라랑 똑같다고 느꼈어요 ㅎㅎ

 

 

 

차 기름 넣기에 성공해서 긴장이 풀린 남편의 모습을 보니 저 또한 기분이 좋아지네요 ㅎㅎ

해외에서 주유도 막힘없이 하는 므찐 사람이네에~~ ㅎ

 

 

여기서 잠시, 주유를 다 끝내고 기계에서 바로 결제하는 우리나라와 달리 여기 주유소는 내부 매점에 들어가서 주유했던 자리 번호를 말하고 결제하는 시스템이였어요. 

(주유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저희가 주유한 기계 11번을 매점에 가서 말 하면 직원이 결제를 진행해주신다는 거죠!

이런 과정이 있을 수 있으니 주유했던 기계 번호를 기억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추가로 편의점 운영을 하지 않는 저녁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는 편의점 내부 직원에게 결제 하는 것이 아닌 사진 속 무인 기기로 셀프 주유 후 결제 하는 방법이라는 점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이제 차에 기름을 가~득 채웠으니 렌트카를 반납하러 가볼게요~~

 

4. 렌트카 반납 절차 

 

 

렌트카 반납하러 들어가는 입구에 크게 업체 이름이 적혀 있는데 '우리가 인수받은 업체가 아니네?'라는 생각을 했지만 우선 들어가 보았습니다.

 

 

 

 

화살표를 따라 들어가서 렌트카를 반납하려고 했는데 직원은 한 명도 없고, 차 들만 주차되어 있어서 당황했지만 우선 주차장에 차를 대고 들어가보았습니다.

 

 

 

입구를 통해 들어가니 메인 데스크에 앉아 계시던 두 명의 직원이 저희에게 무슨 일로 왔는지 물어보셔서 렌트가 반납하러 왔다고 하니, 업체명을 물어보셔서 말씀드리니 위치 안내를 해주시더라고요.

 

알고 보니 여기 한 건물 안에 렌트카 업체 여러 곳이 모여져 있는 회사였어요.

 

 

 

 

저희가 처음에 차를 빌리러 갔던 업체명이 적혀있는 사무실에 안내를 받았고, 직원분께서 차키를 받아서 주차장에 가서 차량 상태 확인 후 바로 가셔도 된다고 말해주셔서 추가 서류 작성이나 서명을 하는 과정 없이 빠르게 반납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기다리면서 회사 내부를 둘러보았는데요.

따로 의자가 마련되어 있어서 앉아서 대기할 수 있었고, 자판기나 팜플렛도 구비되어 있었어요.

 

추가로 여기 회사는 공항 셔틀 버스를 운영하고 있어서 공항으로 이동하기 위해 대기하는 손님들을 볼 수 있었답니다.

 

저희도 공항으로 바로 이동했다면 서비스를 이용해봐도 좋았겠다 라는 생각을 했어요 ㅎㅎ

 

 

 

렌트카 반납까지 무사히 마치고, 숙소로 이동하기 위해 우버를 기다리면서 하루의 마무리를 할 수 있었어요 :)

 

 

 

개인적인 의견 

국내 여행보다 해외여행을 계획하다 보면, 예약 업체가 해외 업체와 연결되어 있어 과연 믿을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기 마련이었는데요. 친절하게 안내해 주신 직원분들 덕분에 렌트카 픽업부터 반납까지 전반적인 과정이 매우 수월하게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와는 달리, 렌트카 업체가 여러 지역과 연계되어 있어 원하는 장소에서 반납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

 

차량은 5일 동안 이용하는 내내 큰 문제 없이 편하게 탑승했지만, 가끔 후방 카메라가 작동하지 않거나 화면이 꺼지는 경우가 있었어요. 그래도 반납 과정에서 별다른 문제가 없었던 걸 보니 차량 자체의 일시적인 문제였던 것 같아 다행이었습니다.

 

이렇게 렌트카 예약부터 뉴질랜드 주유소 이용 방법, 그리고 반납 절차까지 정리해봤는데요.

 

제 경험이 누군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번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오늘도 제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직접 경험한 주관적인 의견의 게시글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국내여행 #해외여행 #뉴질랜드여행 #뉴질랜드렌트카 #뉴질랜드주유소 #뉴질랜드주유방법 #퀸스타운렌트카 #크라이스트치치렌트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