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뉴질랜드 남섬을 여행하면서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었던 수단인 렌트카를 예약부터 픽업, 주유 방법 및 반납 절차까지 직접 경험했던 후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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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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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렌트카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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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렌트카 픽업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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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렌트카 주유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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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렌트카 반납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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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렌트카 예약
저희는 부모님과 함께 떠난 여행이라 이동하는 동안 편하게 타고 다닐 수 있는 자동차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항공권 예약 후 숙소와 렌트카를 가장 먼저 예약하게 되었어요.
💭 렌트카 선정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4인 가족)
1. 4인 캐리어를 다 실을 수 있을 만한 크기의 SUV 일 것
2. 에어컨, 엉뜨, 히터처럼 부가 기능들이 있을 것
3. 렌터카 보험을 풀 패키지로 가입 가능할 것
4. 무료 취소가 가능할 것
저희가 생각한 위 기준에 부합하면서도 적당한 가격으로 고르게 된 렌트카 업체는 Discount Car Rentals이고, 차 종류는 Toyota RAV4였습니다.

사실 저희는 Toyota RAV4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해서 소지하고 있는 캐리어나 짐들을 트렁크에 다 실을 수 있을까 걱정이 되어서 여러 후기들을 찾아보기 시작했는데, 아쉽게도 사진으로 보니 실제 폭이나 깊이 등이 가늠이 잘 안되더라고요.
하지만 쳇 지피티에게 물어보니 다 넣을 수 있을 것 같다는 답변을 받아, 짐을 다 넣을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여행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저희의 뉴질랜드 남섬 여행은 퀸스타운에서 시작하여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마무리 하는 일정이라
인수 장소 : 퀸스타운
반납 장소 : 크라이스트처치로 예약했습니다.
★ 차량 픽업 장소와 반납 장소를 똑같은 곳이 아닌 다른 장소로 지정할 수 있으니 참고 하시길 바래요.
2. 렌트카 픽업 절차


렌트카 픽업하는 장소는 저희 숙소에서 도보 15분 거리여서 대중교통 이용 없이 도착할 수 있었고, 입구를 보고 여기가 렌트가 업체인가? 긴가민가 했지만 막상 들어가보니 업체 이름이 적혀있더라고요.
처음에 아무도 안 계셔서 테이블 위에 올려져 있었던 벨을 누르니 직원분이 나와주셨어요.
(혹시나 이용하시는 분들, 아무도 없다고 당황하지 마시고 벨을 찾아보시길 바래요~~! )
● 렌트카 픽업 절차
① 예약자 성함 말하기
② 여권,국내 운전 면허증 · 국제 운전 면허증 보여주기
③ 서류와 예약 내역 확인 후 렌트카 사진을 화면을 통해 보여주시면서 원래 있는 스크래치와 차 상태를 보여주심.
④ 보험과 반납 절차 등 설명해주시면 동의 서명 시행
예약 종이 받고 차량 확인하러 이동
이 과정속에서 저희의 큰 실수가 나타나는데욥...
한국에서 발급 받아 온 국제 운전 면허증을 숙소에 두고 온거에요 ㅠㅠ
너무 당황하고 말았지 말이에요....?
직원분께서 급하지 않게 기다려주신다고 하셔서, 숙소에 있는 동생에게 가져다 달라고 해서 순조롭게 잘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 렌트카 픽업 하러 가시기 전에 꼭 면허증(국내,국제), 여권 꼭 챙기시길 바래요 !!

마지막에 직원에게 받은 종이에는 예약한 차 종류, 예약 날짜,기름 종류, 가격 및 보험 등 기록 되어 있었어요.
(저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 서류는 꼭 사진을 찍어 두는 편이라 카메라에 담아뒀습니다 >.< )

렌트카 업체 내부에는 이렇게나 많은 팜플렛이 있었어요.
자세히 보면 뉴질랜드에서 이용할 수 있는 투어 종류가 다양하게 소개 되어 있더라고요.
사전에 예약해둔 투어, 이용 해보고 싶었던 투어를 찾아서 미리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았어요 :-)



저희가 예약한 차에 가서 외관부터 자세히 확인 했습니다.
사진에 보이듯이 양쪽 문 쪽, 휠이 긁혀 있었고,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영상과 사진을 잘 담아두려고 했습니다.

차량 내부에는 한국에서 가져 온 차량용 거치대를 연결해서 사용했고, 휴대폰 충전이 되는 거치대인데 안 되길래 확인해보니 부품이 맞지 않더라고요.
USB 연결선만 따로 연결이 가능하여 이 방법으로 충전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블루투스 연결이나 네비 소리도 잘 들렸지만, 가끔 통신망이 약해서 네비가 멈추거나 반응이 느리기도 하였는데 한국에서 미리 저장해두고 갔던 장소는 통신망과 상관 없이 안내를 잘 해주어서 이 점은 정말 편리했던거 같아요.
★참고 : 업체에서 설치해 둔 휴대폰 거치대 O, 충전 X
렌트카를 이용하실 계획이라면 한국에서 미리 구글맵에 저장 표시를 꼭 해두시고 가는 방법 추천 드립니다.
3. 렌트카 주유 방법 및 반납 과정
위에 적혀있듯이 렌트카 반납은 퀸스타운이 아닌 크라이스트 처치에서 진행하기로 했어요.
하지만 렌트카 반납 전 꼭 해야하는 것은?
주유를 시행하여 기름을 가득 채워두는 것이겠죠!
하지만, 한국에서는 쉽게 주유소를 찾을 수 있지만 외국에서 가격 괜찮은 주유소, 지나가는 길에 있는 마음에 드는 주유소를 찾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극 J인 제 짝꿍은 이미 주유소를 찾아놨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 찾았냐고 물어보니 아래 어플을 설명해주었어요.
↓


Gaspy 앱은 지역마다 주유소의 위치와 가격을 알려주는 어플로 관심 있게 봤던 주유소를 하트 표시해두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되어 있었어요.
(★ 뉴질랜드 여행 시 주유소의 위치를 찾으시거나, 금액을 비교하고 싶으신 분은 이 앱을 다운로드해서 이용해 보시길 바래요. )



저희가 찾아 둔 주유소에 갔어요.
한국 주유소처럼 한 눈에 보이도록 큰 간판에 유종 가격이 적혀있더라고요.
사실 큰 간판만 보고 매점인 줄 알았는데, 주유소와 매점을 같이 운영하는 휴게소 느낌에 가까웠어요 ㅎㅎ
그리고 한국과 다르게 주유 과정이 생소하게 느껴졌어요.

주유소 내 주유할 수 있는 기계는 6개 이상으로 많은 편 이였고, 따로 직원이 밖에 상주해 있지 않아서 처음엔 당황했어요.

● 검은색 : 디젤 (Diesel)
● 보라색 : 고급 휘발유(100PLUS -High Octane Petrol)
● 초록색 : 일반 휘발유(unleaded)
★ 주유 방법 ★
1. 주유구에 주유 노즐을 꽂아둡니다.
2. 기름 넣을 금액을 누릅니다.
3. FILL 을 누르면 주유 시작.

저희가 주유한 내역 $116.66로 가격이 뜨고, 아래 주유된 기름의 양을 리터로 보여주는 건 저희 나라랑 똑같다고 느꼈어요 ㅎㅎ

차 기름 넣기에 성공해서 긴장이 풀린 남편의 모습을 보니 저 또한 기분이 좋아지네요 ㅎㅎ
해외에서 주유도 막힘없이 하는 므찐 사람이네에~~ ㅎ

여기서 잠시, 주유를 다 끝내고 기계에서 바로 결제하는 우리나라와 달리 여기 주유소는 내부 매점에 들어가서 주유했던 자리 번호를 말하고 결제하는 시스템이였어요.
(주유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저희가 주유한 기계 11번을 매점에 가서 말 하면 직원이 결제를 진행해주신다는 거죠!
이런 과정이 있을 수 있으니 주유했던 기계 번호를 기억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추가로 편의점 운영을 하지 않는 저녁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는 편의점 내부 직원에게 결제 하는 것이 아닌 사진 속 무인 기기로 셀프 주유 후 결제 하는 방법이라는 점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이제 차에 기름을 가~득 채웠으니 렌트카를 반납하러 가볼게요~~
4. 렌트카 반납 절차

렌트카 반납하러 들어가는 입구에 크게 업체 이름이 적혀 있는데 '우리가 인수받은 업체가 아니네?'라는 생각을 했지만 우선 들어가 보았습니다.


화살표를 따라 들어가서 렌트카를 반납하려고 했는데 직원은 한 명도 없고, 차 들만 주차되어 있어서 당황했지만 우선 주차장에 차를 대고 들어가보았습니다.


입구를 통해 들어가니 메인 데스크에 앉아 계시던 두 명의 직원이 저희에게 무슨 일로 왔는지 물어보셔서 렌트가 반납하러 왔다고 하니, 업체명을 물어보셔서 말씀드리니 위치 안내를 해주시더라고요.
알고 보니 여기 한 건물 안에 렌트카 업체 여러 곳이 모여져 있는 회사였어요.

저희가 처음에 차를 빌리러 갔던 업체명이 적혀있는 사무실에 안내를 받았고, 직원분께서 차키를 받아서 주차장에 가서 차량 상태 확인 후 바로 가셔도 된다고 말해주셔서 추가 서류 작성이나 서명을 하는 과정 없이 빠르게 반납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기다리면서 회사 내부를 둘러보았는데요.
따로 의자가 마련되어 있어서 앉아서 대기할 수 있었고, 자판기나 팜플렛도 구비되어 있었어요.
추가로 여기 회사는 공항 셔틀 버스를 운영하고 있어서 공항으로 이동하기 위해 대기하는 손님들을 볼 수 있었답니다.
저희도 공항으로 바로 이동했다면 서비스를 이용해봐도 좋았겠다 라는 생각을 했어요 ㅎㅎ

렌트카 반납까지 무사히 마치고, 숙소로 이동하기 위해 우버를 기다리면서 하루의 마무리를 할 수 있었어요 :)
개인적인 의견
국내 여행보다 해외여행을 계획하다 보면, 예약 업체가 해외 업체와 연결되어 있어 과연 믿을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기 마련이었는데요. 친절하게 안내해 주신 직원분들 덕분에 렌트카 픽업부터 반납까지 전반적인 과정이 매우 수월하게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와는 달리, 렌트카 업체가 여러 지역과 연계되어 있어 원하는 장소에서 반납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
차량은 5일 동안 이용하는 내내 큰 문제 없이 편하게 탑승했지만, 가끔 후방 카메라가 작동하지 않거나 화면이 꺼지는 경우가 있었어요. 그래도 반납 과정에서 별다른 문제가 없었던 걸 보니 차량 자체의 일시적인 문제였던 것 같아 다행이었습니다.
이렇게 렌트카 예약부터 뉴질랜드 주유소 이용 방법, 그리고 반납 절차까지 정리해봤는데요.
제 경험이 누군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번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오늘도 제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직접 경험한 주관적인 의견의 게시글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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