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ᴗ'〃
뉴질랜드 남섬 여행 중 후커 밸리 트래킹 일정을 소화하는 날,
함께 방문했던 마운트쿡 알파인 연어 내돈내산 방문 후기를 작성해보려 합니다 :-)
우선 마운트쿡 알파인 연어는
먹으면 입 안에서 사르르 녹는 신선한 연어 뉴질랜드에서만 먹을 수 있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인기 있는 가게에요 !

저 처럼 트래킹 한 날에는 거리가 나름 가까운 편으로 함께 들려주기도 한답니다.


트래킹 마지막 코스인 타스만 빙하에서 알파인 연어까지는 자동차로 50분 소요 되었으며,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 후 가게로 들어가보았어요 !


알파인 연어 가게 내부로 들어가보니 중간에 큰 테이블 하나가 배치 되어 있어서 손님들이 연어를 구입 후 실내에서 간단하게 취식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주변으로는 뉴질랜드 여행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안내책자, 알파인 연어만의 굿즈 티셔츠, 모자, 컵 등 패션템과 생활용품들이 전시 되어 있어서 기다리는 내내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어요!

음료수나 과자 등 간식류도 판매하고 있어서 연어를 못 먹는 사람이나 아이와 방문하더라도 먹을 수 있는 것들이 있어서 좋을 거 같더라구요 ㅎㅎ

카운터 앞으로는 주문하기 위해 대기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고, 카운터 바로 옆에 포장되어 있는 연어가 배치 되어 있어서 눈으로 직접 보고 주문하면 직원분께서 바로바로 포장해주는 시스템이여서 오래 대기 하지 않고 금방 받을 수 있었어요 ㅎㅎ


< 가격표 >
Sashimi 100g $15 ( 간장 1개, 와사비 1개 포함)
Sashimi 500g $55 ( 간장 5개, 와사비 4개 포함)
Hot Smoked BBQ & Horopito $19
Fresh Portions #22.5
Fresh Fillets $75/kg


마운트쿡 알파인 연어는 뜨거운 음료, 커피 메뉴도 판매하고 있어서, 연어와 커피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
추가로 개인 라면을 가져오면 뜨거운 물만 따로 구입해서 먹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인거 같다고 느꼈어요 ㅎㅎ
한국인들을 위한 초고추장도 판매 하고 있어서 먹고 싶었는데 $8라서 비싼 금액이라 구매하지는 않았어요.
(알파인 연어 방문하시는 분들 일회용 초고추장이 필요하시다면 한국에서 미리 챙겨가시는 거 추천 드려요 >_<)


마운트쿡 알파인 연어는 일반 연어뿐만 아니라 냉동 연어로 따로 판매하고 있어서, 시간을 두고 먹을 계획이시라면 냉동 연어를 구입해서 직접 손질 해먹는 방법도 괜찮을 거 같더라구요!
추가로 아이와 함께 가면 좋을 거 같다는 점 하나더 ! 아이스크림도 판매하고 있어서 연어를 먹지 못 하는 아이들에게 딱 좋을 거 같다 싶었어요 ㅎㅎ

여기는 마운트 쿡 알파인 연어 뒤쪽에 위치한 실외 테이블석인데요!
원래 저의 계획은 연어를 구입해서 가족들과 함께 호수를 바라보면서 입에서 녹는 연어를 맛 보는 거였는데요.. ㅠㅠ
제가 방문한 날에는 비가 많이 내렸다가 잠시 멈춘 시기라서 의자와 테이블에는 빗물이 가득해서 앉지도 못하게 되어 사진만 찍고 차에 가서 먹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분위기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테이블에 연어만 올리고 다 같이 일어서서 먹고 계시더라구요 ㅎㅎ

아쉽지만 그래도 푸카키 호수를 배경으로 연어 사진은 남겨줘야죠 !


그리하여 4인 가족이 주문 한 연어는 무엇이냐면요?
100g 연어 2set 를 구매 하여 총 $30 의 지출을 했습니다 -!
✅ 100g 연어에는 간장 1개, 와사비 1개, 젓가락이 제공된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래요

푸카키 호수에서 연어 사진을 찍고,구경하다 보니 빗줄기가 점점 더 굵어져서 차로 이동했어요!
100g 2개를 구매한 연어는 10개/ 12개 들어 있었고, 두께에 따라 갯수 다르고 무게는 동일하다는 점 !
기대하고 기대했던 연어를 첫 한입 먹을 때 느낀 점은 전혀 비린내가 안 나고 가벼운 느낌? 처럼 너무 부드럽고 입안에서 녹는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사실 저희 가족 모두 연어를 좋아하지 않는 편 이라서 작은 사이즈 연어를 두개 구입 한거였는데, 여기 연어는 정말 달랐어요.
한국에서 먹었던 연어랑 느낌이 다르면서 자꾸 생각나는 연어더라구요!
왜 사람들이 뉴질랜드 마운트쿡 알파인 연어를 꼭 필수 여행 코스라고 했는지 알 거 같았어요 ㅎㅎ

오늘 날씨가 좋았다면 마운트 쿡을 볼 수 있었겠죠?
뉴질랜드 여행하면서 처음으로 좋지 않았던 날씨가 왜 이렇게 아쉬운지, 다시 오지 못할 순간일 거 같고, 또다시 오고 싶어도 쉽게 오지 못할 곳 같아서 아쉬움이 컸던 날이였지만, 가족들과 먼 훗날 이날을 기억한다면 우비 입고 트래킹 하고 나서 이렇게나 맛있는 연어를 먹었었지 말하면서 기억해내려고 하겠죠?
어두운 먹구름 속에서도 에메랄드 색깔로 깨끗하게 다가오는 푸카키 호수와 함께 마운트 쿡 알파인 연어의 방문 후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
★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솔직하게 작성 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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